환절기가 돌아왔어요. 안 그래도 건조한 피부가 쩍쩍 소리가 날 정도로 갈라지고 있습니다 ;-;
저희 집은 세 식구 모두 건성 피부를 가졌는데도 크림을 잘 안 발라서 악건성으로 레벨업 시키는 사람들만 모여 있는데요. (물론 아이는 제가 잘 발라주고 있습니다만...)
악건성에 아무 크림이나 바를 수 없는 민감함까지 가지고 있어서 순한 크림 알아보다가
지금 잘 쓰고 있는 화이트닝 크림 브랜드인 퐁당화장품에서 순하고 끈적이지 않는 크림이 나왔길래 들였습니다!
손등에 바르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다 스며들었을 정도로 흡수가 정말 빨라요! 덕분에 촉촉하면서도 끈적이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중에 가장 건조해서 찢어지기도 하는 제 못난이 손에도 발라봤는데 촉촉하고 바로 스며들었어요!
환절기 내내 나이트크림으론 퐁당 당나귀크림을 사용하며 건조함을 날려야 버릴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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