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바르면서도 깜짝 깜짝 놀래요...

내 피부인듯 그렇지만 자연스럽게 예뻐지게 피부가 좋아보이게~ 뽀얗게 변하거든요 >.<

꾸준히 바르면 피부도 환해진다고 하니 자꾸만 쓰고 싶어지는 마법의 크림이랍니다.

​깔끔 깨끗한 느낌이 물씬나는 퐁당 톤업크림은,

미백크림임에도 기초화장품답게 크림이라는 주 역할에 많이 집중한 느낌이에요.

미백에 치중한 톤업크림들은 대부분 뻑뻑한 제형, 건조한 사용감이 대부분이어서 요즘같이 추운 가을 겨울철에는 사용하기 어려웠는데요.

뭉침 없이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걸 확인할 수 있었어요~

분명 톤업크림을 사용하려고 하는건데 수분크림을 바르는 느낌이 들었달까요?

아침 메이크업 전에 바르면 조금 더 환하게 메이크업 완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자기 전에 바르면 꾸준히 미백 관리를 할 수 있어 피부톤이 밝아진답니다.

바르고 자는 톤업크림에 걱정이 많았는데 퐁당 톤업크림 한 번만 사용해봐도 걱정거리가 싹- 사라져버려요 ㅋㅋ

다른 제품들은 백탁현상도 심해서인지 바르고 자기 거북했는데 퐁당 톤업크림은 들뜸 없이 흡수되어 매우 간편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