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춰는 세럼보다는 토너와 비슷하게 가볍고 잘 흐르는 점도로 되어 있는데
덕분에 겨울철에도 무겁지 않고 부드럽고 산뜻하고 가볍게 바를 수 있어요.
그렇다고 줄줄 흘러내리거나 그렇지는 않고
산뜻하고 가벼운 제형이지만 영양감만큼은 꽉 채워져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딱 적당한 점도랍니다 :-) 개인적으로 제가 선호하는 점도랍니다.
텍스처 자체가 끈적임이 없고 소프트해서 흡수도 얼마나 빠른지 몰라요.
조금만 문질러주어도 금세 흡수되고, 언제 발랐냐는 듯 산뜻함과 보송함만 남는답니다.
한 방울 정도만 떨어뜨려서 싹싹 문질러주었는데
촉촉하고 매끄러운 손등이 되었어요.
밤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아침까지 촉촉하고
아침에 바르고 나가면 보습감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화장 무너짐도 덜하고
속에서부터 느껴지는 일명 속건조도 느끼지 못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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