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력이 낮아서인지
자극적인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면 눈이 시린 1인입니다.
시중에 저자극 제품들
로드샵부터 백화점까지 이것저것
1n년간 유목생활했는데
퐁당 패드로 정착했음!
그래서 두 통씩 사고 하나 다 쓰면
바로 두개 주문해서 쟁여둡니다.
첫 인생템이네요.
자극이 적다가 아니라 아예 없어요!
그러면서도 각질 모공관리 수분공급도 탄탄해요.
수분이 빵빵해서 휴대용 케이스에
10장정도 담아서 가지고 다니는데 마르질 않음. 보증합니다.
(근데 제가 뭐라고 보증하는 거죠? ㅋ)
그전엔 ㅇㄹㅂㅇ에서 산 패드 가지고 다녔는데,
심지어 휴대용으로 덜어 가지고 다니라고
같이 동봉된 케이스를 사용했음에도
3-4일 안되어서 마른 물티슈 행. 뚀르르.
화장품 성분이 중요하다하고
성분 분석해주는 앱도 있지만
당사자인 제가 한번 사용만에
좋은 제품임을 몸으로(눈으로?) 느끼는데
더 설명이 필요할까요..
제품 하나가 좋으니까
다른 퐁당 제품들에도 신뢰감이 팍팍 가네요.
먹는 음식만큼이나 중요한게 피부제품인데
좋은 브랜드 알게 되어 행복함. 체고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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