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펩타이드 좋아하는데 펩타이드와 당나귀 우유가 들어있다고 해서 대만족

스포이드 타입으로 용기가 반투명색이라 안에 내용물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있다.

중간마개도 있어서 스포이드 겉에 내용물이 묻어져 나오지 않게 일차적으로 걸러주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떨어질 염려도 없고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 할 수도 있다.

한방울 한방울씩 원하는 부위에 부분적으로 떨어뜨릴수가 있어서 사용감이 참 편하다.

세심한데까지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 더 만족.

제형은 부드러운 모이스처라이저에 가깝다.

상큼한 향이 은은하게 나는데 레몬향에 가까운 것 같다.

가볍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그러한 수분감을 전해주는득한 발림성으로 산뜻할거라고 예상했는데

오일스럽게 밀착되어지는 순간이 있다.

오일이 감싸도는 피부 위에 수분감이 스쳐지나가는듯한 그러한 롤링감이다.

펴바르자마자 화사한 광택감이 도드라지면서 생각보다 다소 무겁게 느껴질수도 있을것 같다.

보습력이 강력한 오일과 수분감이 가득한 에센스와 혼합해서 바르는듯한 기분이다.

단독으로 발라도 아주 충분하게 느껴지는 유ㅅ분 밸런스로 30%의 수분과 30%의 보습, 40%의 유분막이 형성되어지는 듯 하다.

자극적이지 않은 펴발림에 적은 양으로도 존득함을 느낄수가 있는 라인으로 영양크림과도 견주어 볼만큼 영양감이 탄탄하다고 해야되나!

그러한 퐁당화장품 세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