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름이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더위때문에 늘어지는 모공,
그로인해 생기는 모낭충.
지쳐가는 피부.
가 가장 고민이랍니다. T^T
건성이라 습기가득한 날씨가 때로는 건조함을 없애주면서도
더위에 지치는 피부가 눈에 보이다보니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모공전용제품을 따로 사용하곤 한답니다!
전 아토피나 여드름은 아니지만
현재 임신을 하여 피부가 뒤집어진 민감성 피부를 가지고 있네요.
그러기에 더더욱 화학약품이 들어간 제품들은
얼굴이 따갑고 당기는 느낌이 들어요 T^T
요즘 화해어플도 많이 사용하시잖아요?
요 퐁당 모낭충비누는
모든성분을 EWG 그린등급으로 구성하였고
자연에서 유래한 성분들이 가득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세안후에도 피부당김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따가움 증상도 당연히 없었답니다.
자연유래 성분이라고 해서
거품이 덜 나지는 않을까 했는데,
이게 왠걸!
거품이 너무 풍성해서 눈속으로 콕콕 들어오더라고요.
미세한 거품인지라 모공속 노폐물들 제거에도
기대가 되고 콧볼 옆 유분이 많이 생기는 곳에서
꼼꼼하게 세안해주었어요.
원래 비누를 좋아했는데 이렇게 자연유래성분이
가득한 비누는 진짜 꿀 b
세안하고 나서는 정말 상쾌했네요!
피부당김이 크게 느껴지지도 않았고
일반 폼클렌징 사용했을때보다
상쾌하고 프레쉬한 느낌?
일단 피부가 가벼워진 느낌이 드는지라 전 너무 만족했어요.
당장 세면대에다가 놓고 사용중이랍니다 ^_^
전 지금 현재 신랑과 함께 사용중인데
신랑의 만족도도 굉장히 높네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